한국 여자배구,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첫 경기서 아르헨티나에 1-3 패배

김학수 2025. 8.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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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2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치러 세트 스코어 1-3(22-25, 21-25, 27-25, 21-25)으로 졌다.

한국은 1세트에서 15-14 역전에 성공했으나 아르헨티나가 24-22로 뒤집은 뒤 쿠뇨의 직선 강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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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2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를 치러 세트 스코어 1-3(22-25, 21-25, 27-25, 21-25)으로 졌다.

세계랭킹 39위 한국은 17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높이와 파워에서 밀렸다. 문지윤(흥국생명)이 18점, 육서영(IBK기업은행)이 10점으로 분전했지만 아르헨티나의 비앙카 쿠뇨가 양 팀 최다 2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15-14 역전에 성공했으나 아르헨티나가 24-22로 뒤집은 뒤 쿠뇨의 직선 강타로 마무리했다. 2세트에선 15-10까지 리드했지만 19-16에서 5연속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3세트에서는 반격을 보였다. 17-21로 밀리던 상황에서 문지윤을 중심으로 5연속 득점해 22-21로 뒤집었다. 아르헨티나가 24-23 세트포인트를 잡았지만 정윤주(흥국생명) 강타로 듀스에 돌입, 정윤주와 이다현(흥국생명) 블로킹으로 27-25 승리를 따냈다.

4세트 20-20 접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비앙카 베르톨리노를 앞세워 3연속 득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승 11패로 잔류 실패한 한국은 내년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반등을 노렸으나 첫 경기부터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한국은 13일 프랑스와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체코, 아르헨티나 등 6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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