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925601

결론은 낙찰받고 법원에 잔금하고 가져왔습니다 ㅎ 

한달전에 차한번봤는데 세차는 하면된느거고 엔진룸이나 기본상태가가져오면 되겠구나 싶어서 

경기도까지 가서 낙찰받아 델꼬 왔습니다

차고지에서 시동안걸려서 배터리가 나갔겠거니.. 점프띠워서 휴대용 공기압으로  공기압 맞추고 서울에서 대구까지 끌고.. ㅎ

대구와서 밧데리부터 갈고 agm95로 17만원에 코딩도 해주시고 ㅎㅎ

세차쟁이라 4시간 풀디테일링으로 세차하고 욱신하네요 .. 

자가로 정비가능하지만 바로 단골카센터에 공임작업으로 

엔진오일(이네오넥스)+연료필터+데후오일(모비스75w85 센세틱) 갈면서 하체 띠워봤는데 미션팬 누유없고 

하체는 암류는(텐션스트럿, 컨트롤) 교체해놨더군요.. 플렉시블조인트(연탄)도 앞뒤로 교체해 노으셨고,,

디퍼누유없고 댐퍼풀리 크랙도 안보이고..

저스트 소리박도 달아놓으셨.. 전차주가 젊은분이라 외관이 이것저것 해노으셨던데.. 사이드립은 바로 뗏네요..

법원차량경매 이번엔 잘 받은거같습니다.. 미션오일만 갈아보고 이녀석이랑 친해져야겠어요.. 

셀프로 폴리싱이랑 미션오일 자가로 갈면 될거같아요..  

320d 연비나 운전재미가 기존타던 아우디a4랑 비교가 안되게 재미있습니다.. 더군다나 외관이 아재마음을 흔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