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 임박' 아센시오가 레알을 떠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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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예정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 시간) "마르코 아센시오는 협상이 무산된 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이번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아센시오는 레알 동료들과 직원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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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마르코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예정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 시간) “마르코 아센시오는 협상이 무산된 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이번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한 대화가 있었지만 결국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팀을 떠날 예정이다. 그가 레알은 떠나는 이유는 다음 시즌 자신의 역할이 달라지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아센시오는 레알 동료들과 직원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알렸다. 2014년 마요르카에서 이적한 아센시오는 7년 동안 레알에서 뛰면서 중요한 골들을 많이 넣었다. 이번 시즌에는 50경기에서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7년 동안 우승 트로피도 많이 들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스페인 라리가 우승 3회, 클럽월드컵 우승 4회, UEFA 슈퍼컵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등 레알의 화려한 시기를 함께 했다.
아센시오가 레알을 떠나기로 결심하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이 아센시오와 협상을 펼쳤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PSG 외에도 아스톤 빌란, 유벤투스, AC밀란 등 다양한 팀들이 그를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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