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3대 3 동점 만든 조일장... 마지막 세트에서 우승자 결정

박상진 2024. 4.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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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위기에 몰렸던 조일장이 다시 동점을 만들며 마지막 한 세트만을 남겼다.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7 결승 6세트에서 조일장이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대 3 동점을 만들었다.

조일장이 기세를 회복한 가운데 트로이 SE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모두 비슷한 빌드를 선택한 가운데 김민철이 드론 한 기를 맵 12시에 숨겼다.

하지만 김민철은 물량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조일장이 이번 세트를 승리하며 경기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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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위기에 몰렸던 조일장이 다시 동점을 만들며 마지막 한 세트만을 남겼다.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7 결승 6세트에서 조일장이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대 3 동점을 만들었다.

조일장이 기세를 회복한 가운데 트로이 SE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모두 비슷한 빌드를 선택한 가운데 김민철이 드론 한 기를 맵 12시에 숨겼다.

그러나 조일장은 저글링으로 상대 본진에 난입했고, 건설 중이던 스파이어를 늦추는 성과를 거뒀다. 김민철 역시 경기가 끝날 위기까지는 몰리지 않으며 숨겨뒀던 드론으로 12시 해처리를 가져갔다.

여유를 찾은 조일장은 12시 해처리를 발견했고, 해처리 하나로 뮤탈리스크를 띄운 김민철을 상대로 저글링과 뮤탈리스리스크를 동원해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김민철은 물량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조일장이 이번 세트를 승리하며 경기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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