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택시 아닌데.." 면접 지각에도 할아버지 도운 취준생 사연

위재천 2022. 9.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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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닌데;;” 블랙박스 채널에 제보된 한 영상! 취업준비생 A씨는 면접을 보러 가던 길이었는데요. 잠시 신호 대기를 위해 차량을 세웠는데 갑자기 차에 처음 본 할아버지가 탑니다. 그분은 A씨의 차를 택시로 착각했던 것이죠. 알고 봤더니 할아버지는 뇌졸중 1급 환자였는데요. A씨는 차마 아픈 할아버지를 두고 갈 수 없었기에 할아버지를 댁에 모셔다드리고, 면접에는 30분이나 지각하고 말았죠. 과연 A씨의 면접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https://youtu.be/cM1Q_5Cw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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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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