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누더기 차림표 불안한 마음

윤운식 2022. 7.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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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모델링하면서 새로 만든 차림표가 치솟는 물가 때문에 누더기가 됐다.

가게 주인은 올라도 이렇게 빨리 거의 모든 식재료가 한꺼번에 오를 줄 몰랐다고 울상이다.

임시로 붙여놓은 가격표를 떼고 새로 만든 깔끔한 차림표를 내걸면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물가가 언제 더 올라 가격표를 덧붙여야 할지 모르니 그마저도 쉽지 않다.

이래저래 불안한 마음으로 차림표를 바라보기는 손님이나 주인이나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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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지난해 리모델링하면서 새로 만든 차림표가 치솟는 물가 때문에 누더기가 됐다. 가게 주인은 올라도 이렇게 빨리 거의 모든 식재료가 한꺼번에 오를 줄 몰랐다고 울상이다. 임시로 붙여놓은 가격표를 떼고 새로 만든 깔끔한 차림표를 내걸면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물가가 언제 더 올라 가격표를 덧붙여야 할지 모르니 그마저도 쉽지 않다. 이래저래 불안한 마음으로 차림표를 바라보기는 손님이나 주인이나 매한가지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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