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재보궐 이모저모] 김용남 평택시을 후보, ‘100만 평택 대도약’ 비전 발표

우승오 2026. 5. 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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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민주·56)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100만 평택 대도약 비전'을 선포했다.

김 후보는 도시가 빠르게 성장했지만 교통·의료·치안을 비롯한 삶의 질은 정체된 현실을 짚으며 "시민 꿈을 현실로 바꾸는 '꿈 생성형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평택은 대한민국 중심이지만 시민 삶은 아직 미완성"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중앙과 지역을 잇고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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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0만 평택 대도약 비전'을 발표한다. 사진=김용남 후보 선거 캠프

김용남(민주·56)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100만 평택 대도약 비전'을 선포했다. 김 후보는 도시가 빠르게 성장했지만 교통·의료·치안을 비롯한 삶의 질은 정체된 현실을 짚으며 "시민 꿈을 현실로 바꾸는 '꿈 생성형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평택항 중심 미래 산업 전환 ▶장기 숙원사업 해결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 환경 조성으로 '미완의 성장'을 매듭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중앙정부와 즉시 연결되는 실행력을 발휘해 평택 잠재력을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세하게 살펴보면 평택항을 단순 물류 거점에서 미래 산업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묵히는 수면을 활용한 최대 500MW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과 발전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햇빛연금' 모델 도입이 핵심이다. 인근 주민 전기요금 감면도 추진한다. 한국가스공사 LNG 인수기지를 활용한 수소생산시설과 수소특화단지를 구축해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다지고, 자동차 물동량 1위 강점을 살린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약속했다.

장기 숙원사업 해결책도 담았다. 의료 공백을 메우려 경기남부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고,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을 세울 계획이다. 2008년부터 이어진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을 두고 "주민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조속한 이행 의지를 보였다.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도 이른 시기에 추진해 안중에서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하는 교통망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방안도 포함했다. 현재 경찰서 1곳이 담당하는 치안 수요를 분산하고자 서부경찰서 신설과 북부경찰서 이른 시기 완공을 추진한다. 김 후보는 "2015년 팔달경찰서를 1년 만에 신설한 경험이 있다"며 실행력을 부각했다. 38번 국도를 포함한 간선도로망을 넓히고 똑버스를 확대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청북·화양·고덕 지역 과밀학급을 해소하려고 학교를 신설하고, 포승고등학교를 설립해 교육 접근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평택은 대한민국 중심이지만 시민 삶은 아직 미완성"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중앙과 지역을 잇고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이어 "100만 평택은 인구 수치를 넘어 산업·일자리·교통·주거가 함께 변하는 도시 구조 전환을 의미한다"며 "시민 약속을 실현해 결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중에 상세한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겠다"며 "이재명의 선택인 저 김용남이 이재명 정부와 힘을 합쳐 평택을 한국 경제 중심축이자 문화·교육 메카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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