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탄서 수백억 전세사기 혐의 부부, 징역 12년·6년 선고
달달하노;; 좀 많이패야되지않겠누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오피스텔 수백 채를 보유하고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대인 부부의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수원지법에서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임대인 아내에게 징역 15년을, 남편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무자본 갭투자 수법으로 동탄 등지 오피스텔 268채를 사들이면서 140명으로부터 약 170억 원의 보증금을 편취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