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아내' 한지혜, 란제리를 입어도 고급스럽네…'171cm 47kg' 슈퍼모델의 위엄
김지우 기자 2024. 10. 24. 17:1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한지혜는 개인 SNS에 미국 시카고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시카고 길거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가 하면, 미술관에 방문해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회색 재킷에 란제리 스타일의 레이스톱, 청바지를 매치한 한지혜는 화려한 듯 수수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여기에 171cm 기럭지가 더해져 남다른 핏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스타일리쉬하네요" "가을 시카고 멋져요" "청바지 핏 최고" "분위기 여신" "시크하다"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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