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트웰브' 출연료 4억? 소속사 “사실과 달라”
박정선 기자 2025. 9. 17. 08:17

배우 박형식 측이 4억 원의 높은 출연료를 받는다는 보도에 이례적으로 부인하는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박형식의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박형식의 회당 출연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린다”면서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며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최근 한 매체는 박형식이 드라마 '트웰브'에 출연하며 회당 4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작품의 제작비 가운데 배우들의 개런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설명이 덧붙여지면서, 박형식을 향해 비난의 화살이 이어졌다.
박형식은 앞서 지난해에도 또 다른 작품으로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배우가 자신의 개런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출연계약서를 통해 비밀 유지 서약을 하는데다, 출연료는 중요한 '대외비'이기 때문. 그럼에도 연이어 관련 논란에 휩싸인 박형식은 결국 공식 입장을 전하며 적극적인 부인에 나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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