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민낯 셀카 찍다 현타‥김희선 “벌서는 중?”

송윤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셀카 촬영의 고충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10월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셀카는 쉽지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엔 벽에 머리를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윤아의 민낯 셀카가 담겨 있다. 하지만 송윤아는 금세 현타가 온 듯 벽에 이마를 콩 박고 잔뜩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본인의 셀카 실력에 좌절하는 송윤아에 배우 김희선은 "그래서 벽 보고 벌서는 중야?!"라는 댓글을 남겨 유쾌함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신걸요?", "그래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셀카 쉽지 않죠. 그래도 순수함이 묻어있잖아요" 등의 댓글로 송윤아의 연습과 노력을 응원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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