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이클립스 대표로 아이돌챔프+셀럽챔프 수상 영광" [인터뷰M]

배우 변우석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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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iMBC연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변우석의 메가챔프어워즈 베스트송 부문 수상 소감 영상이 게재됐다.

변우석은 "안녕하세요. 배우 변우석입니다. 메가챔프어워즈 투표에 참여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덕분에 베스트송 트로피를 수상하게 됐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제가 이클립스 대표로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선재업고튀어' 그리고 '소나기'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변우석은 앞서 iMBC연예와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인 '셀럽챔프', '아이돌챔프'가 함께 진행한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에서 '베스트송' 부문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인기작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극 중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왕좌를 차지했고, 멤버들을 대표해 변우석이 iMBC연예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곡으로 변우석이 직접 가창했다. 당시 멜론 차트 TOP10에 오른 것은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진입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변우석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만든 히트작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투표에서는 변우석 이외에도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상반기 가장 활약한 최고의 가수를 뽑는 'BEST SINGER' 부문에서는 도경수, 'BEST ACTOR' 정상에는 김혜윤, 'iMBC연예 HOT STAR' 부문 1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변우석을 기점으로 수상 소감 영상은 유튜브 채널 'iMBC연예'에 순차 게재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iMBC연예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