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광남새마을금고 신사옥 개관식

MG광남새마을금고는 광주시 남구 월산동 본점 신사옥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1>MG광남새마을금고는 본점 신사옥을 준공하고 최근 개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본점 신사옥은 광주 남구 월산동(독립로 149)에 위치하며 연면적 1223.92㎡에 지상 5층 규모다.

개관식에는 안세찬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사, 하윤용 새마을금고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 김광수 남구의원, 김경묵 남구의원, 광주전남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내·외빈과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76년 설립된 MG광남새마을금고는 2016년 최수철 이사장 취임 후 중금리 정책자금대출(사잇돌) 광주 1위·전국 5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8년 돌고개역지점을 개소했으며 건전여신증대 광주 1위(2019년), 사회공헌특별상 수상(2022년) 등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기준 자산 1246억, 공제 유효계약 297억, 경영자산 1543억을 기록했다.

최수철 이사장은 “MG광남새마을금고는 ‘고객우선! 고객감동! 앞으로의 100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회원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21세기 선진 광남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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