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끝났다”…은지원, 13년만 재회한 첫사랑과 결혼→이혼한 이유(뜨겁게 안녕)

박정민 2022. 11. 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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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13년 만나 결혼에 골인했던 전 아내와 이혼한 이유를 언급했다.

은지원은 민지영을 본 후 "아내가 남편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내 옛날 와이프 보는 느낌이다. 비슷하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전 아내가 첫사랑이었다며 "13년 만에 다시 만나서 결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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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은지원이 13년 만나 결혼에 골인했던 전 아내와 이혼한 이유를 언급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했다.

은지원은 민지영을 본 후 "아내가 남편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내 옛날 와이프 보는 느낌이다.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진은 "호탕하고 세고 그런 느낌?"이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내 옛날 와이프는 유도 선수였다. 운동 쪽이었다. 진짜 세다. 하와이에서 남자들이랑 싸움 나면 걔가 와서 다 때렸다"고 회상했다.

은지원은 전 아내가 첫사랑이었다며 "13년 만에 다시 만나서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혼한 이유에 대해선 "첫사랑이니까 옛 생각만 한다. 사람이 어쨌든 변했을 텐데 그걸 인정 못 한다. 마음속으로 '안 이랬는데 왜 이러는 거지. 결혼하고 변한 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정말 좋게 끝났다. 나쁜 감정이 들기 전에 원래대로 돌아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헤어지고 2년 동안 같이 오토바이도 타고 친구처럼 지냈다. 그러다 '미래를 위해 좀 아닌 것 같지 않나' 하다가 자연스럽게 연락을 안 하고, 지금까지 연락을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은 "사실 미국식이면 쿨하게 계속 만나도 상관 없는데"라고 웃었고, 은지원은 "새로 만난 여자나 남자한테 너무 실례다. 말이 안 되는 행동이니까"라고 말했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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