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0억' 쓸어 담았다…말 한마디로 대기업 좌지우지한다는 글로벌 女돌 정체

'제니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블랙핑크 제니의 말 한마디가 어마어마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니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사적인 사생활부터 공식적인 활동 소식까지 많은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쇼'

방송에서 제니는 '코첼라' 레전드 무대 비하인드부터 어머니와의 일화, 평소 일상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전했는데요~

제니는 '본인이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에 대해 "아침에 커튼 열었을 때 날씨가 밝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면서 아침 명상을 좀 한 마음에 아침을 시켜놓는다. 김밥을 시킨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커피 한잔을 내려서 그걸 들고 운동을 간다"라고 밝혔습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이어 "저녁에 배고프면 친구한테 전화해서 밥 먹고 꼭 디저트를 먹는다. 우유 아이스크림이나 바나나 푸딩을 먹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톱스타도 디저트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이 얘기를 들은 조세호는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 없는 게 제니가 '이거 좋아한다'고 하면 난리가 난다. 최근 바나나맛 과자 좋아한다고 했더니 시총이 2,640억 뛰었다더라"라고 '제니효과'를 언급했습니다.

제니도 "정말 미치겠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는데요~

'제니퍼 허드슨쇼'

제니는 미국 인기 TV 쇼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해 본인의 '최애 한국 과자'로 바나나 맛 과자를 소개했고, 해당 과자가 어마어마한 이슈가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샤넬' 타이틀답게, 제니가 샤넬 앰배서더를 맡고 나서는 샤넬의 매출이 30%나 올랐다고 해요. 영업이익은 무려 66%나 뛰었다네요. (2022년 기준) ㅎㄷㄷ...

이렇듯 말 한마디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 앞으로 이 힘을 좋은 곳에 발휘해줬으면 좋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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