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혼혈인 여배우” 소문 돌자 열받아서 올린 사진에 게시판 ‘마비’

조회 27,8702025. 2. 21.

배우 이엘리야가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이엘리야 SNS

독보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 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워낙 남다르다 보니 ‘혼혈 아니냐’, ‘성형한 거 아니냐’는 오해도 종종 따라붙는다.

이에 대해 이엘리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호박과 두부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이라며 유쾌하게 해명했다.

사진=KBS 제공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201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엘리야의 매력은 단순한 외모에 그치지 않는다.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모범형사, 미끼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너의 여자친구, 보호자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사진=웅빈이엔에스 제공

어린 시절부터 다재다능했던 그녀는 KBS 합창단에서 활동하며 성악, 발레, 걸스힙합, 가야금, 한국무용, 태권도까지 섭렵했다. 일반고를 다니다 한국예술고 실용음악과로 전학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당시에도 ‘서울예대 여신’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도서관 책상과 연습실 피아노 위에 우유와 샌드위치가 자주 놓여 있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사진=이엘리야 SNS

그런 그녀의 미모는 학창 시절에도 변함이 없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엘리야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 때도 이미 완성형 미모였네!”, “성형설은 해명 끝”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화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이엘리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더 많은 모습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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