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정보 한데 모은 '서울의 모든 잡' 발간
서울시는 시민들의 빠른 취업과 창업을 돕는 정보를 담은 '서울의 모든 잡(JOB)' 책자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100쪽 분량으로 ▲ 고용서비스 ▲ 공공일자리 ▲ 취업지원 ▲ 직업훈련 ▲ 창업지원 ▲ 일 경험 및 고용장려금 ▲ 청년지원정책 ▲ 근로복지 ▲ 우수사례 등 9개 분야의 일자리 정보가 담겼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고용노동부·상공회의소·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관련 기관의 공공일자리 정보와 훈련 정보, 창업지원 정책 등도 포함한다.
텍스트 형식을 줄이고 각 사업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연계해 검색 편의성과 가시성을 높였다.
시는 책자 2천부를 11일부터 서울시일자리센터와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일자리 유관기관 등에 배부해 비치한다.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전자책)과 서울도서관 누리집(lib.seoul.go.kr),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이북(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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