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씨가
결혼하니
집에 들어갈 때마다
숨이 막혔다는데요!

과연 무슨
사연일까요?


결혼하고 3년은
지옥이라고 하는데요

아내와 함께 살면서
숨 막히는 순간들이 있었다는데요

혼자 살 때는
귀가하면서
술을 잔뜩 사 들고
왔다네요

또 누운 자리가
곧 침실이었다고 하네요

손 씻고 옷부터 속옷까지
새것으로 환복해야 된다는데요

혼자 살 때는 속옷 한 장으로
그냥 하루를 났다네요

여기서는 그냥
다 갖춰 입어야 한다네요

밥을 안 먹는 것부터
아내 눈치를 본다는데요

따뜻할 때 먹어야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식사가 고문
그 자체라고 하는데요

식사 때마다 꾹 참고
살다가 결국 딱 한마디를 했다는데요

간이 조금
싱겁다고 말했다네요

폭탄 발언에 정적이 식탁을
싹 감돌았다고 하네요!

그다음부터 김치찌개를
안 했다고 하네요

간이 안 맞다는 한마디에
김치찌개 금지령이 내려졌다는데요

그 후로 배고플 땐
직접 요리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결혼할 때 가장의 역할을
강조했다는데요

그래서 가장은 곧
집안의 대장이라고 착각했다네요

아내랑 외출했는데
전등 안 껐다고 잔소리 들었다는데요

아내는
“그래도 당신이
신경 써서 불을
껐어야지”라고 했다는데요

3년 동안 큰 배움을
깨닫게 해줬다고 하네요

집안의 막내로 해야 할 일을
엄숙히 숙지했다는데요

아내가 몇 시까지 들어오라는
규율이 있었다네요

서로 이해를 못 하니깐
계속 충돌했다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아내가 조금 변해 있었다고 하네요!

결혼 생활에 잘 적응하고
노하우를 터득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육중완 씨의 결혼생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혼자 살다가
아내와 같이 살려고 하니
적응하기
힘들었다는데요!
함께 조율하고
배려하니 3년이 지난 지금은
잘 적응해서
행복하게 살아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