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라인업 발표! 크루앙빈(KHRUANGBIN) 실리카겔, 더 발룬티어스, 장필순 등 28팀

손봉석 기자 2026. 5.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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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펜타포트 REBOO!”

21번째 축제를 준비하는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새로운 시작과 함께 첫 번째 라인업을 발표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펜타포트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하며 다시 한번 음악 팬들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밴드 크루앙빈(Khruangbin)이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조 밴드 크루앙빈은 2010년 결성 후 펑크(Funk), 소울(Soul),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 덥(Dub) 등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받아왔다.

‘Time(You and I)’, ‘White Gloves’ 등으로 잘 알려진 이들은 태국 음악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라틴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적 요소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기타, 베이스, 드럼 중심의 절제된 연주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특유의 사운드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감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무대 연출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펜타포트 무대에서도 크루앙빈만의 이국적인 그루브와 몰입감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다채로운 해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1960~70년대 팝과 록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주목받아온 뉴욕 출신 형제 듀오 더 레몬 트윅스(The Lemon Twigs)와 일본 인디 음악씬을 대표하는 밴드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로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더 레몬 트윅스는 멜로디 중심의 감각적인 곡 구성과 레트로 사운드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네버 영 비치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담백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국내 밴드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도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실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국내 록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실리카겔(Silica Gel)과 얼터너티브 록 기반의 감각적인 음악과 개성 있는 보컬로 사랑받아온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그리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다시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Jang Phil Soon)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외에 지난해 펜타포트 슈퍼루키 우승팀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를 비롯해 드래곤포니(Dragon Pony), 리도어(Redoor), 백현진(Bek Hyunjin), 쏜애플(Thornapple),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대한민국 하드코어 펑크(Hardcore Punk) 씬을 대표하는 밴드 더 긱스(The Geeks), 일본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독창적인 감성과 뛰어난 송라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노 노 아와레(MONO NO AWARE), 오페라와 록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인도네시아 출신 아티스트 이샤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 등 다양한 장르와 음악 세계를 지닌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펜타포트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4월 24일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되며 성공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일권 얼리버드 티켓(정가 대비 15% 할인, KB국민카드 구매 시 20% 할인)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오픈 예정이며, 예매는 NOL티켓과 KB Pay를 통해 가능하다.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며 펜타포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및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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