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해명한 이정민, 또 논란?…남편에 "목 조르는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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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정민은 의사 남편, 자녀와 함께 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자신의 뒤에서 넥타이를 묶는 남편에게 이정민은 "목 조르는 거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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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아나leeTV'는 지난 11일 '또 남편한테 맞았다고 소문날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이정민은 의사 남편, 자녀와 함께 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정민은 "2년 만에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이정민 남편은 사진 촬영 전 아내의 넥타이를 직접 챙기는 자상함을 보였다. 자신의 뒤에서 넥타이를 묶는 남편에게 이정민은 "목 조르는 거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정민은 가정폭력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정민은 지난달 8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멍든 눈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지인에게 "이혼각 맞지?"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장면도 캡처해 공유했다.
그러나 이는 이정민의 장난이었다. 이정민은 해당 영상에 대해 "처음 간 곳에서 유리문을 보지 못하고 부딪쳤다"며 "부부싸움 아니니까 오해 금지"라고 해명했다.
1980년생 이정민은 2012년 이비인후과 의사 박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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