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큰절 올리며 "더욱 낮은 자세로"

김대호기자 2026. 5. 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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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도 충청에서 큰절
포항선 경북선대위 출정식서
수십명 일제히 큰절 올리며 호소
21일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충남 공주산성시장에서 윤용근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등 지역 자치단체장 후보들과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국민의힘 경북선대위가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에게 일제히 큰절을 올리고 있다. 김정재 의원실실 제공
국민의힘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큰절로 더욱 낮은 자세를 강조하며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21일 충청에서 큰절을 올렸고 포항 죽도시장에서의 국민의힘 경북선대위도 일제히 큰 절을 올렸다.

21일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집중유세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달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포항시 내 경북도의원 후보와 포항시의원 후보들도 대거 함께하며 국민의힘 원팀의 힘을 보여줬다.

현장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운집했다. 죽도시장 일대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포항은 경북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도시"라며 "경북도와 포항시가 제대로 손을 맞잡아야 영일만대교, 이차전지, 철강산업 재도약 등 포항의 큰 현안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후보들이 도정과 시정, 의정에서 한 방향으로 뛰어야 포항 발전이 더 빨라진다"며 "포항 시민 여러분께서 국민의힘 원팀에 압도적인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는 "포항 경제를 살리고 시민 삶을 바꾸는 일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경북도, 국회,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포항의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죽도시장과 같은 민생 현장이 살아야 포항 경제가 살아난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웃을 수 있는 포항, 청년이 돌아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한쪽 방향으로만 달리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내는 매우 중대한 심판의 선거"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포항 발전을 위해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국민의힘 원팀으로 힘을 모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무너진 균형과 견제의 힘을 포항에서부터 다시 세워 대한민국 정상화를 반드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호소했다.

이상휘 국회의원은 "선거운동 첫날 포항 민생의 심장인 죽도시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원팀으로 뭉쳐 포항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의 발전과 경북의 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이 끝까지 하나로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집중유세는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국민의힘 원팀으로 포항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한편 김정재 국회의원은 이날 집중유세에 앞서 청하면과 기계면 장날 유세 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시장과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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