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이러니 20대 男이 번호 물어보지‥세련된 올블랙룩 심쿵

이해정 2024. 9. 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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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세련된 가을 여성룩을 선보였다.

송선미는 9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선미는 짧은 쇼트커트에 검은색 블라우스, 재킷, 슬랙스를 착용하며 올블랙룩을 소화했다.

최근 송선미는 "그런 슬픈 일이 있으면 사람들이 슬픈 공간에서 힘들게 살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저는 너무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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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선미 소셜미디어
사진=송선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선미가 세련된 가을 여성룩을 선보였다.

송선미는 9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선미는 짧은 쇼트커트에 검은색 블라우스, 재킷, 슬랙스를 착용하며 올블랙룩을 소화했다. 훤칠한 비율에 쇼트커트가 더해지니 더욱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네티즌들은 "옷이 명품으로 보이는 효과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인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2017년 사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4년생 딸이 있다. 최근 송선미는 "그런 슬픈 일이 있으면 사람들이 슬픈 공간에서 힘들게 살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저는 너무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한 채널에 출연해 20대 남성에게 헌팅을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애엄마라고 했더니 그냥 가더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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