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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김지원은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어필하는 일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는 연극을,
중학교 때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와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누가봐도 김지원이죠..
ㅋㅋㅋㅋ
자연미인 김지원
어렸을 적부터 예사롭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었고요.
2007년 중학교 3학년 당시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길거리 캐스팅되었으며
3년간 데뷔를 준비하면서
연기, 보컬 트레이닝, 안무,
일본어 등을 배웠어요.
2011년에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했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주연을 맡아 별 다른 기복 없이
승승장구한 케이스임! +_+
데뷔 초 별을 담은 것 같이 빛나는 큰 눈, 오똑한 콧대, 예쁜 얼굴형까지
선이 조화롭고 편안한 자연 미인의
이미지다 보니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미모에 대해 찬사를
받았던 김지원이었는데요.
김지원도 알고있었지만
인터뷰에서는 김태희와
닮았다는 건 말도 안된다면서
겸손을 표하기도!
자세히 보니 눈에서 김태희가
살짝 보이네요! +_+
상큼하고 풋풋한 분위기의
20살 시절 김지원!
알록달록 물결 스트라이프 니트 입고
V포즈하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_<
극중 이종석은 김지원을
짝사랑하는 남고생
역할로 나오는데요.
애기시절 김지원
이종석이 울어서 같이 울었다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매일 스쿠터를 타고 등교했던 김지원!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며,
미모는 물론이며 성격까지도 좋은
엄친딸 역이었는데요.
자신의 삼촌뻘인
윤계상을 짝사랑했는데요.
마지막에 윤계상이 르완다로 간다는 것을 알아채고 본인도 따라가려했지만
박하선의 충고로 가지 않고, 마지막엔
윤계상이 르완다로 떠나면서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은근한 썸을
보여준 윤계상과 김지원의 케미도
당시 달달했었음! +_+
커플 패딩입고 데이트
설레네요! ㅎㅎㅎ
윤계상과 커플 동물모자 쓰고
놀이공원 간 적도 있고요.
바니바니 그자체 김지원.ㅋㅋㅋ
극중 고등학생 역할답게
캐주얼한 복장과
수수한 메이크업을
유지했던 김지원이었는데요.
니트, 프린트 맨투맨 등이
특히 잘 어울렸었죠.ㅎㅎ
인성 좋은 배우로도
정평이 나있는
김지원인데요.
하이킥 촬영 당시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타가 된다는건 멋진 일이지만
너무 큰 사랑과 관심을 받다 보면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다고 했어요.
그래서 바깥의 관심이
김지원이라는 존재보다
커지지 않게 열심히 내공을
쌓고 싶다는 20살 답지 않은
철학을 보여주기도!
촬영현장 스틸컷도
생생히 남아있네요.ㅎㅎㅎ
어린 시절의 이종석과
김지원 정말 풋풋함!
마지막 촬영 때 부둥켜안는
김지원과 이종석!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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