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 2대 부딪혀 전복…4명 부상

유혜인 기자 2024. 10. 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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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28분쯤 충남 당진시 용연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7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폭스바겐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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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28분쯤 충남 당진시 용연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7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폭스바겐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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