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붉은사막' 출시일 확정...2026년 3월 19일

2025년 출시 일정이 내년으로 미뤄지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는 붉은사막. 펄어비스가 최초로 출시일을 공식 확정하며 3월 19일 발매를 알렸다.

펄어비스는 25일 소니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붉은사막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은 주인공 클리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 다채로운 액션, 광활한 배경을 뒤로 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플레이 등을 담아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단연 영상 마지막이다. 펄어비스는 2026년 3월 19일이라는 문구를 담으며 마침내 출시일을 공식 확정지었다. 2018년 하반기 개발이 시작됐으니 약 8년 만에 출시 버전으로 팬들을 만나게 된 셈이다.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해 개발 중인 붉은사막은 AAA급 싱글 콘솔 게임을 목표로 개발되어 왔다. 첫 공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붉은사막이지만, 공개 이후 개발이 오랜 기간 이어지며 팬들의 기다림도 커져왔다. 아울러 출시 일정 역시 여러 차례 연기되며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게임 개발을 꾸준히 이어갔고 지난해와 올해 지스타를 포함한 여러 글로벌 게임쇼에 시연 버전을 내놓으며 게임 출시 막바지를 향한 담금질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려왔다.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19일 (UTC 북미 현지시간 기준, 한국은 20일 오전) 출시되며 펄어비스는 앞서 PC, 맥, PS5, XSX|S 등에서의 출시를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