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앞두고 치솟은 주거비 때문에 대학가를 떠나는 학생이 늘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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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 따르면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 평균 월세는 60만 9천 원, 관리비는 7만 8천 원입니다.
1년 전보다 각각 6%와 8%가량 올랐습니다.
계약갱신 청구권을 행사하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5%까지 증액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있지만,
집주인이 30% 인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지방 대학가 원룸들 상당수는 작살나는 반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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