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씽' 오정세, 최성곤 과몰입 열연 "뒤에 나방 붙었어요"

강효진 기자 2026. 6.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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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세. 출처ㅣ프레인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오정세가 영화 '와일드씽' 홍보를 위해 캐릭터에 과몰입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4일 공식 SNS에 "나방이 꽃인 줄 알고 앉았나방"이라며 오정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세는 영화 속 최성곤의 무대 의상을 입고 CD플레이어를 듣는 모습이다. 이에 팬이 "뒤에 나방 붙었어요"라고 하자 당황하며 몸부림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팬이 "성곤님에게 빠졌나방"이라고 말하자 황급히 여유를 찾은 척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매너' 이행시에 장단을 맞췄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 욕조 안에서 아무것도 꽂혀있지 않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오정세는 '와일드씽'에서 38주째 2위를 기록한 비운의 발라드 왕자 최성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니가 좋아'라는 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지만,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를 은퇴한 후 다시 무대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한편 '와일드씽'은 3일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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