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보라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카디건과 프린트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풋풋한 매력을 살렸으며, 여기에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카디건의 플라워 버튼 디테일과 깔끔한 화이트 숄더백이 김보라 특유의 청량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또한 블랙 스트레이트 단발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룩에 경쾌함을 더했으며, 김보라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봄날의 요정 같은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임대희 감독이 연출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제작 빅펀치픽쳐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의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입니다.
한편, 김보라는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인연을 맺은 7살 연상 조바른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해, 2024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