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 보이면" 주의하세요 '지방간' 신호입니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국내 성인 3명 중 1명 이상이 겪는 흔한 질병입니다. 특별한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검진을 하거나 다른 이유로 복부 초음파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피로감부터 오른쪽 윗배 불편감까지
지방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일부 사람들은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거나, 몸이 무겁고 기운이 빠질 수 있습니다. 간이 위치한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 식욕이 떨어지거나 소화가 잘 안 되고, 구역질이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황달까지
지방간이 매우 진행되어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소변 색이 짙어지거나, 출혈이 잘 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이미 지방간이 심각한 단계에 이른 경우이므로, 대부분의 지방간 환자는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지방간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 위험 요인이 있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적절한 체중 관리가 지방간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지방간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관리와 예방이 가능하니, 건강검진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반딧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