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실 시간 없이 일” 전현무 얼마나 벌길래 “세금 내느라 적금 깨”(사당귀)

서유나 2024. 10. 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세금을 내느라 적금을 깬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마찬가지라는 전현무는 세금을 내느라 적금을 깬 적도 있다며 "세금이 6월, 8월이니까 미리 짜놓는다. 내 돈 아닌 돈을 다 모아놓는다. 예전에 세금 내느라 적금을 깬 적 있어서 너무 아깝더라. 요즘은 이 정도 나가겠거니 세무사와 얘기해서 낸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세금을 내느라 적금을 깬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6회에서는 박기량이 김경필 재무사에게 재무 상담을 받았다.

이날 김경필 재무사는 프리랜서의 경우 내가 번 돈이 내 돈이 아니라며 "원천징수로 세금 납부금 미리 떼지 않냐"며 5월 세금으로 나갈 지출액도 미리 생각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얼마 전에 와장창 냈잖나"라며 공감했고 박명수는 "저 지난달까지 죽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마찬가지라는 전현무는 세금을 내느라 적금을 깬 적도 있다며 "세금이 6월, 8월이니까 미리 짜놓는다. 내 돈 아닌 돈을 다 모아놓는다. 예전에 세금 내느라 적금을 깬 적 있어서 너무 아깝더라. 요즘은 이 정도 나가겠거니 세무사와 얘기해서 낸다"고 밝혔다.

김숙 또한 조금 벌다가 유독 많이 번 때가 있었는데 내야 할 세금까지 많아졌었다며 "그때는 심지어 돈을 빌려서 낸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는 프리랜서로서 쉼 없이 일하는 편이라며 "술도 안 마시지만 마시려고 해도 먹을 시간이 없다. 눈만 뜨고 있는 것.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시면 된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