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도 “미쳤다” 극찬…유리 10년 전 비키니 사진 공개
김희원 기자 2024. 9. 23. 17:51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유리의 몸매를 극찬했다.
2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리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한 사진에는 유리의 10년 전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는 빨간색 비키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그의 탄탄한 11자 복근과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수영은 “내가 찍은 10년 전 쯤의 권유리. 내가 사진을 잘 찍기도 하지만 유리 몸매가 진짜 미쳤어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유리와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수영은 오는 10월 30일 데뷔 22년 만에 일본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유리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극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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