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그 자체”...백성현, 조보아 닮은 아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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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35)이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결혼 5년 차' 배우 백성현♥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백성현의 아내 조다봄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백성현은 자기 소개를 하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내는 저의 이상형입니다"라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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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결혼 5년 차’ 배우 백성현♥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백성현의 아내 조다봄의 등장에 시선이 집중됐다. 여배우 포스의 아름다운 아우라가 독보적이었기 때문이다. 조다봄의 등장에 MC 이지혜는 “미인”이라고 놀랐고, MC 김숙도 “배우 느낌”이라고, MC 김구라 역시 “배우 조보아 느낌이 있다”고 놀라워했다.
조다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승무원으로 12년을 근무하다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육아 휴직 중이다. 지금은 아이들 케어하고 남편을 서포트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백성현은 자기 소개를 하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내는 저의 이상형입니다”라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내가 12년동안 서비스직을 해서 그런지 상냥하고, 말고 조곤조곤 예쁘게 한다. 진짜 제 이상형”이라며 “눈도 예쁘고, 얼굴도 작고, 동글동글하고, 첫눈에 반했다”고 웃었다. 조다봄은 이에 “제 비행 스케줄 때마다 공항에 찾아왔다. 항상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 그랬다”고 했고, 백성현 역시 “엄청 쫓아다녔다. 예쁘니까요. 인천공항으로 가서 핸드폰 네온사인을 켜고 기다렸었다. 그 때는 너무 좋아하니까 (나를 알아보는) 주변의 시선은 신경쓰이지 않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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