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vs. 미니밴, 어떤 차 선택해야 할까?
팰리세이드 vs 카니발 9인승 비교 분석
9인승 차량의 장점, 고속도로 혜택까지
차량 가격 비교
팰리세이드 9인승: 4,383만 원(익스클루시브) ~ 5,586만 원(캘리그래피)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9인승: 5,068만 원(익스클루시브) ~ 6,326만 원(캘리그래피) (개별소비세 3.5% 적용 시)
카니발 9인승: 3,551만 원(프레스티지) ~ 4,459만 원(그래비티)
➡️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 카니발은 미니밴이라 기본 가격 차이가 발생하지만, 카니발의 가성비가 뛰어난 편.
디자인 및 외관
팰리세이드: 강인한 SUV 스타일, Full LED 헤드램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카니발: 실용적인 미니밴 디자인, LED 헤드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 적용(그래비티 트림)
실내 및 편의성
팰리세이드
12.3인치 내비게이션,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상위 트림)
나파가죽 시트(캘리그래피 트림), 2열 통풍시트 및 전동 리클라이닝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220V 인버터 지원
디지털 센터 미러,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카니발
12.3인치 내비게이션,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노블레스 이상)
가죽 시트(그래비티 트림), 2열 독립 시트 및 리클라이닝
공기청정 시스템, 후석 독립 에어컨
KRELL 프리미엄 사운드(선택 옵션)
➡️ 총평: 팰리세이드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옵션을 강조, 카니발은 실용성을 중심으로 구성.
9인승 시트 배열/구성
팰리세이드
3-3-3의 3열 시트 구성으로 1열 가운데 벤치 시트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성인 9명이 타기엔 무리가 있는 구성이다.
카니발
2-2-2-3의 4열 시트 구성으로 레그룸은 다소 좁을 수 있으나 각 시트의 공간은 팰리세이드에 비해 넓다.
파워트레인 및 연비
팰리세이드:
2.5L 가솔린 터보 (281마력, 43.0kg.m), 8.2~9.7km/l
2.5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34마력, 46.5kg·m), 연비 미공개
카니발:
3.5L 가솔린 (294마력, 36.2kg.m), 8.9~9.0km/l
2.2L 디젤 (202마력, 45.0kg.m), 13.0~13.1km/l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45마력, 37.4kg.m), 13.5~14.0km/l
➡️ 총평: 팰리세이드는 더 강력한 2.5 터보 하이브리드 트림이 있고 4륜구동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카니발은 효율이 좋고 저렴한 디젤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
팰리세이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2(프레스티지 이상), 후석 승객 알림
카니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노블레스 이상)
➡️ 총평: 두 차량 모두 최신 ADAS 탑재, 팰리세이드가 좀 더 고급 기능 제공.
9인승 차량의 장점 및 혜택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가능(6인 이상 탑승 시)
취득세 감면 혜택: 승합차로 분류되어 취득세 5% → 7% 감면
주차장 이용 편의성: 일부 공영 주차장에서 승합차 우대
연간 자동차세 절감: 9인승 이상 승합차는 연간 자동차세가 6만 5천 원(정액)
➡️ 팰리세이드와 카니발 모두 9인승 모델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및 다인승 이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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