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10월 중순인데 포근하네"…남부지방, 낮 27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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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원 영동은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4도, 춘천은 23도, 대전은 24도, 전주는 26도, 광주는 26도, 대구는 26도, 부산은 27도, 제주는 2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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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에는 비가 내릴 수 있다.
15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원 영동은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동해안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4도, 춘천은 23도, 대전은 24도, 전주는 26도, 광주는 26도, 대구는 26도, 부산은 27도, 제주는 2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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