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선물로?’ 유병재가 매니저에게 선물한 억대 외제차
방송인 유병재가 최근 열애 소식과 함께 매니저 유규선에게 고가의 외제 SUV를 선물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평소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최근 미모의 연하 여성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그런데 사랑뿐만 아니라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매니저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유병재다운 의리”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규선은 “1년 전 병재가 ‘형, 고생했으니 갖고 싶은 걸 사주겠다’며 선물해줬다”고 밝히며 유병재로부터 받은 외제차를 공개한 바 있다. 연애와 우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유병재의 통 큰 행보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SUV의 아이콘, 랜드로버 디펜더
유병재가 매니저에게 선물한 차량은 고급 SUV의 대명사인 ‘랜드로버 디펜더’로 알려졌다. 랜드로버 디펜더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모델로 도심은 물론 험난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탑재된 2.0L 인제니움 터보 디젤 엔진과 3.0L 인라인 6기통 가솔린 엔진은 각각 296~395마력의 출력을 내며 ZF 8단 자동 변속기와 랜드로버의 독자적인 4륜구동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 안정감 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 또한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자랑한다. 각진 실루엣과 알루미늄 차체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내며 내부는 10인치 Pivi Pro 터치스크린 등 최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소재로 꾸며졌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약 9,99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 선으로,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유병재가 선물한 모델은 약 1억 원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상사라면 어디든 따라가겠다”, “차도 의리도 랜드로버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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