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가 유럽 최고 수준의 명장을 선임했다.
카타르 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카타르는 월드컵 예선 성적 부진을 이유로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을 해임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라요에서 감독을 맡으면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레알 카스티야를 지도하다가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연이어 맡았다.
이어 포르투 감독으로 성적을 낸 후 스페인 대표팀을 맡았다. 성적은 나쁘지 않았으나 이중행보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경질됐다. 월드컵을 하기도 전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는 사전 계약을 맺으면서 대표팀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경질됐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성적 부진으로 중도 경질됐고, 이후 세비야, 울버햄튼 등을 맡았다. 울버햄튼에서는 황희찬과 좋읍 호흡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진 사임했다. 구단 수뇌부와 갈등이 있었떤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웨스트햄에 부임했으나 많은 돈을 쓰고도 성적을 내지 못해 경질됐고, 카타르에서 제2의 감독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