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점진적 실적 회복 국면…매수 의견-하나증권

김지훈 기자 2026. 6. 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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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두산밥캣에 대해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8만2000원을 책정했다.

4일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PER(주가수익비율) 18배를 적용헤 산출했다"라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북미지역 매출비중 73.0%로 북미 중심의 소형 건설기계 장비·산업차량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북미지역 건설기계 총 판매량은 2023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2024년, 2025년 2년 동안 다운사이클을 경험했다"라며 "202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북미 건설기계 수요는 다시 회복되는 모습이다. 업황은 바닥을 통과 중인 것으로 간주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세와 고금리 불확실성으로 북미 딜러들의 재고 수준은 과거 대비 낮아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업황이 조금만 개선되도 실적은 탄력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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