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떨어져

김지은 기자 2024. 10.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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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정상회담이 열리는 24일 북한에서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위로 떨어졌다.

이날 대통령실은 북한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청사를 비롯해 경내에 다수 낙하하면서 대통령실이 조치를 진행 중이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 추정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쓰레기 풍선 낙하물은 대통령실 청사를 비롯해 용산구 일대에 다수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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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띄워 보낸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서 터져 내용물이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한-폴란드 정상회담이 열리는 24일 북한에서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위로 떨어졌다.

이날 대통령실은 북한 쓰레기 풍선 낙하물이 청사를 비롯해 경내에 다수 낙하하면서 대통령실이 조치를 진행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2시 30분쯤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 추정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을 시작으로 이번이 30번째다.

북한 쓰레기 풍선 낙하물은 대통령실 청사를 비롯해 용산구 일대에 다수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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