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 안, 눅눅하다면 꼭 해보세요”…돈 안 드는 제습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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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폭팔하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눅눅해지는 집안 공기에 제습기를 계속 켜자니 전기료가 걱정되고, 환기를 자주 하기엔 오히려 집이 더 꿉꿉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집에 있는 평범한 물건들만 잘 활용해도 실내 습기를 확실히 줄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제습 꿀팁을 알아보자.

제습기 없이도 효과 좋은 제습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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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킹소다

습기 제거는 물론,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베이킹소다를 종이컵이나 커피컵 같은 작은 용기에 담아 장롱, 신발장, 서랍 안에 넣어두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눅눅함을 줄여준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새로 갈아주면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2. 신문지

오래된 신문지만 있으면 제습 준비 끝. 신문지를 돌돌 말아 옷장이나 서랍 구석에 넣어두면 종이의 흡습력으로 습기를 빨아들인다. 특히 신발 안에 돌돌 말아 넣어두면 땀이나 습기로부터 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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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굵은 소금

천연 제습제로 자주 활용되는 굵은 소금은 제습 효과는 물론 탈취 효과도 뛰어나다. 그릇에 소금을 담아 방 한구석에 놓아두면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한다. 습기를 흡수해 덩어리 지면, 프라이팬에 한 번 볶아 말려서 재사용도 가능하다.


4. 원두커피 찌꺼기

커피 마신 뒤 남은 원두 찌꺼기를 잘 말려 작은 접시에 담아 놓으면 훌륭한 제습제가 된다. 특히 옷장, 화장실, 신발장 등에 두면 습기와 함께 불쾌한 냄새까지 동시에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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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숯

숯은 다공성 구조로 되어 있어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다. 제습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효과도 있어 거실이나 침실 등에 놓아두기 좋다. 사용한 숯은 햇볕에 말려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6. 굵은 소금 + 베이킹소다

굵은 소금과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섞어 촘촘한 망이나 천에 담아 방이나 옷장 구석에 걸어두자. 이 조합은 제습과 탈취를 동시에 해결해준다. 특히 습기 찬 화장실, 베란다 구석 등에 두면 효과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