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알행 앞둔 아놀드 대체자로 프림퐁 낙점…“직접 공격 포인트를 뽑을 수 있는 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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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잉글랜드)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앞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의 대체자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등은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프림퐁과 입단에 사실상 합의했다. 과거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셀틱(스코틀랜드)에서 뛰었던 터라 적응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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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등은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프림퐁과 입단에 사실상 합의했다. 과거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셀틱(스코틀랜드)에서 뛰었던 터라 적응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프림퐁은 최소 3500만 유로(약 544억 원), 최대 4000만 유로(약 633억 원)에 이르는 바이아웃(방출허용금액) 조항이 있다. 리버풀이 바이아웃을 발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역시 “프림퐁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564억 원)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프림퐁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정상급 오른쪽 풀백이다. 10살인 2010년 맨체스터시티 유스팀에 입단해 2019년까지 몸담았다. 이후 2019년부터 셀틱에서 프로 데뷔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잠재력은 레버쿠젠에서 만개했다. 2021년 1월 이적료 1100만 유로(약 174억 원)의 조건으로 레버쿠젠에 입단한 프림퐁은 14일 현재까지 190경기 30골·44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3~2024시즌엔 분데스리가에서 31경기 9골·9도움을 올리며 레버쿠젠의 사상 첫 우승과 분데스리가 최초의 무패우승에 앞장섰다.
리버풀은 프림퐁의 툴이 EPL에서 통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프림퐁은 리버풀에 빨리 녹아들 수 있을 것이다. 빠른 주력을 갖췄고, 직접 공격 포인트를 뽑을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호평을 내렸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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