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방송 최초 공개…벌써 우월한 유전자 (슈돌)
김희원 기자 2024. 10. 19. 10:31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전복이가 새까만 머리숱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이를 얻은 순간까지 공유하며 벅찬 기쁨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태어난 전복이는 3.76kg, 키 51cm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공개된 스틸 속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눈도 뜨지 못한 귀여운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닮은 진한 쌍꺼풀로 벌써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한다.
이에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한다. 박수홍은 다시 마주한 전복이를 보며 “얼굴이 또 달라졌네? 어머머”라며 시시각각 바뀌는 신생아의 성장에 신기함을 드러낸다.
간호사가 “키가 큰 편이에요”라며 신생아의 평균 키보다 큰 51cm로 태어난 전복이의 키를 언급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로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활짝 지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