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영웅 '오상욱·박상원'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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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대전경찰청장과 펜싱 영웅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대전경찰청과 금융사 토스의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근절하는 게 주 내용이다.
지난 달 30일 두 선수는 "마약 예방 캠페인에 이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대전 경찰의 치안 정책 홍보에 동참하게 됐다"며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리는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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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대전경찰청장과 펜싱 영웅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대전경찰청과 금융사 토스의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근절하는 게 주 내용이다. 캠페인은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달 30일 두 선수는 "마약 예방 캠페인에 이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대전 경찰의 치안 정책 홍보에 동참하게 됐다"며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리는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청장은 "청소년 도박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민관 협업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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