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영웅 '오상욱·박상원'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유가인 기자 2024. 10.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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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대전경찰청장과 펜싱 영웅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대전경찰청과 금융사 토스의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근절하는 게 주 내용이다.

지난 달 30일 두 선수는 "마약 예방 캠페인에 이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대전 경찰의 치안 정책 홍보에 동참하게 됐다"며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리는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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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대전경찰청장과 펜싱 영웅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대전경찰청 제공.

황창선 대전경찰청장과 펜싱 영웅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대전경찰청과 금융사 토스의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근절하는 게 주 내용이다. 캠페인은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달 30일 두 선수는 "마약 예방 캠페인에 이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대전 경찰의 치안 정책 홍보에 동참하게 됐다"며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리는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청장은 "청소년 도박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민관 협업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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