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넘은 ‘톰 크루즈’ 이제는 정말 ‘미션’을 은퇴하려나?
1월 24일 골라보는 [할리우드 단신 모음]
할리우드의 숨 가쁜 ‘프랜차이즈’ 리뉴얼
‘미션 임파서블’에서 떠날지도 모르는 톰 크루즈
환갑을 넘긴 나이까지 온몸을 던지면 톰 크루즈가 만들어온 ‘미션 임파서블’을 그가 그만둘지도 모른다.
이유는 ‘나이’가 아니라, 제작사와의 관계 때문. 톰 크루즈는 파라마운트와 ‘탑건’ 및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같이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 기간 동안 ‘탑건 : 매버릭’을 스트리밍에 팔아치우려는 톰 크루즈와 마찰이 있었다.
-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레일스, 폼 클레멘티프, 헨리 체르니, 쉬어 위햄, 크리스토퍼 맥쿼리, J.J. 에이브람스,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제이크 마이어스, 데이빗 엘리슨, 데이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프레이저 태거트, 에디 해밀턴, 민디 마린, 게리 프리먼, 크리스 버돈, 크리스 먼로, 마크 테일러, 네일 코불드
- 평점
- 3.77
나는 오직 스크린을 위해 영화를 만든다.
톰 크루즈의 고집으로 ‘탑건: 매버릭’은 극장개봉을 했고 1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그러나 이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7’의 성적이 영 예전 같지 않았다. 여기에 준비하고 있는 ‘미션 8’은 할리우드 작가 노조의 파업등으로 제작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톰 크루즈가 워너브라더스와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으면서 그가 ‘미션 8’을 끝으로 시리즈를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쥬라기월드 4’에서 떠날지도 모르는 크리스 프랫
유니버설의 프랜차이즈 ‘쥬라기 월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았던 ‘쥬라기 월드’ 시리즈는 매회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4편도 준비 중인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캐릭터들의 ‘물갈이’를 예고했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이번 개편이 주연인 크리스 프랫을 포함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심지어 오리지널 ‘쥬라기 공원’의 다양한 캐릭터들 역시 배제될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의 감독으로 활약했던 프랭크 마샬이 제작을 맡았고 스필버그는 제작총괄로 참여한다.
- 감독
- 콜린 트레보로우
- 출연
-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로라 던, 샘 닐, 제프 골드블럼, 드완다 와이즈, 마무두 애시, 이사벨라 서먼, 캠벨 스코트, 비디 웡, 오마르 사이, 저스티스 스미스, 다니엘라 피네다, 스콧 헤이즈, 디첸 라크맨, 크리스토퍼 폴라하, 프레야 파커, 알렉산더 오웬, 에밀리 카마이클, 듀렉 코놀리, 콜린 트레보로우, 마이클 크라이튼, 패트릭 크롤리, 프랭크 마샬, 알렉산드라 퍼거슨-더비셔, 스티븐 스필버그, 콜린 트레보로우, 존 슈워츠만, 마크 생어, 니나 골드, 케빈 젠킨스
- 평점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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