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6일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채정안이 또 한 번 ‘분위기 장인’다운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채정안은 회색 55 프린팅 티셔츠에 블랙 별무늬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크롭 기장의 가죽 재킷을 걸쳐 시크함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볼드한 버클 벨트와 블랙 토트백으로 균형 잡힌 실루엣을 살렸고, 선글라스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쿨한 도시 여자의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햇살 가득한 카페 테이블에서 와인을 든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스타일 하나만으로도 ‘채정안표 감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