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 평창 봉평재래시장 방문 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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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평창을 방문, 첫 일정으로 봉평재래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했다.
이 대표의 이번 강원도 일정은 올해 8월 정기당원대회에서 당대표 선출 후 첫 강원도 방문이다.
이 대표는 봉평재래시장 방문 이후, 오후 1시 30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965에서 '금배추값 안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현장간담회에 중앙당에서는 이 대표를 비롯해 어기구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임미애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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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평창을 방문, 첫 일정으로 봉평재래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했다.
이 대표의 이번 강원도 일정은 올해 8월 정기당원대회에서 당대표 선출 후 첫 강원도 방문이다.
또, 10·16 재보궐 선거 종료 이후 첫 현장방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와 함께 도당에서는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과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여준성 원주갑·김중남 강릉·이정훈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특히, 김장철 ‘금(金)배추’ 사태와 관련, 금배추값 안정화 필요성을 밝히며 민심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봉평재래시장 방문 이후, 오후 1시 30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965에서 ‘금배추값 안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현장간담회에 중앙당에서는 이 대표를 비롯해 어기구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임미애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이정호
#봉평재래시장 #민주당 #이재명 #금배추값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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