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모터사이클용 전문 파츠를 생산하고 있는 국산브랜드 레브가 새롭게 신모델을 추가하고 제품 컬러를 늘려 라인업을 확충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제품은 티맥스용 스위치 커버와 발판이 새롭게 출시됐고 NMAX125와 XMAX300용 머플러 슬라이드가 라인업에 더해졌다. 또한 그동안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컬러로만 생산되던 티맥스용 10가지 품목들에 레드컬러가 추가돼 고객들의 선택권이 늘어났다. 또한 X맥스용 파츠의 기존 컬러에 블루가 추가돼 총 4가지 컬러가 구성됐다. 

레브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절삭 파츠는 특유의 금속성 컬러로 외관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드레스업 효과 뿐만 아니라 레버의 조작성을 높여주는 등의 기능성 효과까지 더해주는 튜닝 파츠다. 기존의 제품을 탈거하고 간단하게 대체해서 장착하는 것만으로 쉽게 커스텀이 가능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튜닝을 할 수 있어 인기다. 

야마하 스쿠터 중 가장 상위 모델인 티맥스는 기존의 고중량 바엔드, 다이얼 레버, 파킹레버, 마스터 실린더 캡, 프론트 포크 슬라이더, 리어 슬라이더, 사이드 스탠드 클립, 풀리 커버, 엔진 커버 세트, 벨트 커버에 레드 컬러가 추가돼 더욱 화려한 제품 라인업이 구축됐다. 여기에 새롭게 스위치커버와 발판이 출시돼 티백스를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게 됐다. 이러서 레브의 티백스 제품군은 총 12개 품목이 됐고 각 제품들은 모두 다 블랙과 골드, 레드의 3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야마하의 스쿠터 라인업 중에 쿼터급 모델인 XMAX300은 고중량 바엔드, 파킹 브레이크 다이얼 레버, 마스터 실린더 캡, 크로스바, 메인 스탠드 클립, 사이드 스탠드 클립, 프론트 포크 슬라이더의 총 7개 품목으로 구성되는데 이번에 블루컬러가 추가돼 각 제품별로 블랙, 레드, 골드, 블루까지 총 4가지 컬러가 구성됐다. 그리고 NMAX125와 XMAX300용 머플러 슬라이드도 출시돼 라인업은 총 8개로 늘어났다.   

이번 컬러의 추가와 신제품의 출시는 대부분 고객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레브 담당자는 자신의 모터사이클 컬러에 맞는 파츠를 장착하고 싶은 고객들이 꾸준히 추가 컬러에 대한 요청을 해왔고 추가 제품의 개발 역시 요청이 계속돼 추가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들의 니즈에 보답하는 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 구입과 관련 내용은 레브 코리아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