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홈, ‘2025 전국 농촌주택개량사업 설명회’ 개최

조회 2272025. 2. 3. 수정
4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 무주택자에게 저리로 2억 5천만원까지 대출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이 전국 농촌주택개량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도 창원, 전라도 익산, 충청도 태안, 경기·강원도 여주 등 4개 지역에서 2024년 2월 22일(토) 동시에 진행된다. 이어 제주 도민들을 위한 설명회는 3월 1일(토) 제주시에서 개최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소멸 대응 및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농촌주택을 시공할 경우 최대 2억 5천만원의 신축 자금을 2%의 저금리(만 40세 이하의 경우 1.5%)로 대출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와 대출 서류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집을 다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받지 못하거나, 심지어 대상자 자격이 취소돼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농촌주택개량사업단에서는 ‘전국 농촌주택개량사업 설명회’를 통해 건축비용 예산 잡기, 건축 인허가 방법은 물론 대출 신청 절차와 방법을 설명하고 안내를 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다량의 주택시공 경력을 가진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은 이번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300가지 농촌주택 표준 설계도면’을 무료로 제공해 농촌주택 시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계약 고객 한정으로 ‘500만원 특별 할인(30평 이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석 대상자는 공무원, 회사원 등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다 가능하지만 농촌주택을 시공할 토지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설명회 참여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페이지 하단 홈페이지 링크 및 문의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 관계자는 “무주택자라면 비싼 아파트를 구입하는 대신 이번 기회에 농촌주택 설명회를 듣고 다양한 혜택이 있는 농촌주택 시공으로 눈을 돌려보실 것을 적극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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