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꾸밀 때 참고하기 좋은 스타들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박나래 트리’, ‘전현무 트리’ 등 스타들의 개성을 담은 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리 꾸미기 막차를 탈 예정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할 것!


스타들의 트리 꾸미기

대형 트리 꾸미기는 이렇게!
박나래 트리

평소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대중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박나래가 이번엔 대형 트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기도 크기이지만 언뜻 보면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오묘한 빛의 트리 장식이 포인트. 게다가 눈이 녹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 기존의 ‘트리 장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틀에 박힌 트리 꾸미기가 지겨웠다면 박나래의 트리를 참고해 보면 어떨까.

크기별로 느낌이 다르다
이시영의 실버 포인트 트리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온 배우 이시영. 실버 컬러의 볼을 크기 별로 곳곳에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거기에 유리 오브제와 조명을 더해 화려하지만 포근한 느낌을 완성했다.

넷플릭스와 함께 연말 집콕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다소 칙칙할 수 있는 방 분위기를 트리와 함께 전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배경와 함께 분위기 UP
기은세의 레드 포인트 트리

레드 리본과 금빛 수술의 조합으로 올해 트리 트렌드 포인트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기은세의 트리. 트리 배경으로는 빔 프로젝터로 눈 내리는 거리를 연출해 눈 오는 크리스마스를 방 안으로 들여왔다.

기분에 따라, 혹은 무드에 따라 빔 프로젝터로 배경을 변경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니 기은세처럼 다양한 무드의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싶으면 프로젝터를 활용해 보자.


이어지는 '트민남' 전현무의 트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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