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닷컴통신] “그럼, 니콜슨은 어떻게 되는거야?” 삼성으로 간다

정지욱 2025. 6.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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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국내선수 FA 시장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팬들의 시선은 점차 외국선수 영입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서울 SK(자밀 워니), 창원 LG(아셈 마레이), 정관장(조니 오브라이언트)이 외국선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선수 FA 계약이 마무리되면 외국선수 계약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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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지욱 기자]프로농구 국내선수 FA 시장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팬들의 시선은 점차 외국선수 영입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서울 SK(자밀 워니), 창원 LG(아셈 마레이), 정관장(조니 오브라이언트)이 외국선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리카르도 라틀리프, 만곡 마티앙으로 새 시즌을 맞을 계획이다.

여기서 농구 팬들은 당연한 의문이 생긴다.
‘가스공사의 주포로 활약했던 앤드류 니콜슨은 어떻게 되는거야?’ 라고 말이다.
 

가스공사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앤드류 니콜슨은 다음시즌에도 KBL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니콜슨을 영입한 팀은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서울 삼성이다. 내·외곽에서 다양하게 득점을 올려줄 스코어러를 찾았던 삼성은 KBL에서 능력이 검증된 니콜슨을 적임자로 선택했다. 니콜슨은 KBL에서 3시즌을 뛰면서 매년 평균 20점 이상을 기록했다. 

KBL은 2025-2026시즌부터 외국선수 연봉 상한을 기존 8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로 인상했으며 1명 최대 급여도 60만 달러에서 70만 달러로 올렸다.

그러나 FIBA 권고에 따라 에이전트 수수료를 선수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특급 선수가 갑자기 KBL에 매력을 느낄만한 변화는 아니다. 1옵션의 경우 사실상 KBL에서 뛰어온 선수들의 급여를 좀 더 올리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 20~25만 달러를 받던 선수들에게는 꽤 괜찮은 변화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만 본다면 1옵션은 KBL 경력선수, 2옵션은 새 얼굴이 되는 경우가 많을 전망이다.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미 영입을 마무리한 팀도 몇몇 있다. 대부분 한자리는 경력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2명을 모두 경력자로 선택한 팀도 있다.

국내선수 FA 계약이 마무리되면 외국선수 계약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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