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달 일본 방문…한·일 금융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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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에서 '일본통'으로 꼽히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기간 일본을 방문한다.
진 회장은 지난 2008년 오사카지점장을 거쳐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설립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금융권에서 일본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4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을 일본에서 진행하며 "양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초석이 돼 투자와 무역 등 민간 영역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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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에서 ‘일본통’으로 꼽히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기간 일본을 방문한다.
19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진 회장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일본 출장 일정에 맞춰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출장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이번 출장에서 일본 금융당국과 7년 만의 금융감독 셔틀미팅(정례회의) 재개 등 양국 간 금융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일 금융당국 셔틀미팅은 양국 금융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감독에 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 2012년 11월 처음 개최됐다. 이후 2016년 6월까지 총 6차례 열렸으나, 한일 관계가 냉각되며 2017년 중단됐다.
국내에서도 양국간 금융교류를 위해 내달 3일 한국 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 회장은 해당 세미나에 김 위원장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함께 참석할 계획이다. 은행장 중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이번 일본 출장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주관하는 포럼에도 김 위원장과 함께 참석하는 등 양국간 금융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진 회장은 지난 2008년 오사카지점장을 거쳐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설립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금융권에서 일본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4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을 일본에서 진행하며 “양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초석이 돼 투자와 무역 등 민간 영역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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